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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닮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복을 입고 꽃다발을 품에 앉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JTBC '쌍갑포차'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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