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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EXID 솔지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을까.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마이데일리에 솔지와의 전속계약 여부와 관련해 "솔지와 긍정적으로 전속계약을 최종 협의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솔지는 최근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솔지는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 지금까지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바나나컬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레고(EXID 팬덤)에게 너무 감사하다. 받은 사랑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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