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8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관중들에게 삼진어묵 2,000개를 증정한다"라고 7일 밝혔다.
KT는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KT 소닉붐과 삼진어묵은 부산시민과 농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홈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에게 어묵을 제공하는 것으로 협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T는 "먼저 사직실내체육관 2층 응원단상 앞 1구역부터 4구역에서 '블럭 열광응원전'이 진행되는데 최우수 응원블럭에 앉은 전원에게 삼진어묵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또 "양쪽 골대 뒤에 마련된 자유투방해석에서는 상대팀의 자유투 확률이 떨어지면 어묵을 제공하는 등 이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총 2,000개의 어묵을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T 소닉붐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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