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OK저축은행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한국전력-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3-0(27-25, 26-24, 25-22)으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3연패에서 벗어나 13승 14패(승점 40)를 기록했다. 3위 현대캐피탈(15승 11패 승점 46)을 승점 6점차로 다가섰다. 반면 한국전력은 5연패의 늪에 빠져 6승 20패(승점 21)를 기록,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패를 기록한 팀이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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