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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 2군이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뮌헨 2군은 8일(한국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빅토리아 쾰른과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23라운드에서 4-2로 이겼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며 후반 42분 교체되며 90분 가량 활약했다. 뮌헨 2군은 빅토리아 쾰른전 승리로 3연승과 함께 9승5무9패를 기록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뮌헨 2군은 전반 14분 브릿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빅토리아 쾰른은 후반 13분 한들이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뮌헨 2군은 후반 25분 싱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빅토리아 쾰른은 후반 37분 재동점골을 기록했지마 뮌헨 2군은 후반 44분과 후반 45분 리차즈와 싱이 연속골을 터트렸고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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