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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11일 자신의 SNS에 "일 끝나는 즉시 제일 편한 내 옷으로 갈아입고 머리는 묶어버리고 온 몸으로 신남을 뿜어내며 집으로 퇴근. 그러나기다리고있는육아출근. 알면서도속는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블랙룩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문지애는 아나운서에서 최근 행사 MC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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