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딘딘이 국제연애 경험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는 딘딘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캐나다 유학시절 국제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MC들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자 딘딘은 "독일"이라고 답했다.
MC 신동엽은 독일인 출연자 타베아에게 "딘딘이 독일에서 인기가 있을 타입이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타베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딘딘은 누나가 이탈리아 사람과 결혼해 이탈리아 매형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누나는 지금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저는 외국 결혼 문화가 익숙하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