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 402만장…"역대 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21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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