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뒤셀도르프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뒤셀도르프에 0-2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프라이부르크는 9승6무8패를 기록하며 리그 8위로 하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뒤셀도르프는 전반 37분 호프만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6분 톰미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뒤셀도르프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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