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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 공개 곡 '블랙스완(Black Swan)'의 아트 필름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1시 45분 공식 유튜브 계정인 BANGTANTV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지민은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과 협업해서 그분들의 독창적인 안무로 재해석해줬다"며 "'블랙 스완'이란 곡이 아티스트 분들의 자전적 고백을 담은 곡이다 보니 예술적 감성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뒀다. 굉장히 신선하고 저에게도 고마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인 엠엔 댄스 컴퍼니(MN Dance Company)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블랙스완'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선보였다.
[사진 = BANGTANTV 유튜브 채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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