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LG 중심타선의 일원인 채은성(30)이 스프링캠프 첫 홈런을 신고했다.
채은성은 2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채은성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원태인의 140km 직구를 통타,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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