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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페인 현지 언론이 기성용이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기성용을 영입한 마요르카는 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를 치른다. 양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퀘는 마요르카의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마요르카가 헤타페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으로 나서며 세비야, 바바, 쿠보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로스포르트 역시 기성용이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스포르트는 마요르카가 4-4-2 포메이션과 함께 쿠보와 로드리게스가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세비야와 바바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팀 플레이를 조율할 것으로 점쳤다.
마요르카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승4무15패의 성적으로 18위에 머물고 있다. 마요르카는 헤타페전을 통해 3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강등권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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