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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RBW는 12일 오전 "원어스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앨범 형태는 싱글이며, 지난 1년간 'US'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 우뚝 선 원어스의 본격적인 성장 스토리의 시작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원어스의 첫 싱글 앨범 '인 잇츠 타임(IN ITS TIME)'은 만물의 아름다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원어스의 본격적인 성장을 서사를 알리는 앨범이다.
지난 1년간 'US'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 도약한 만큼 원어스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부터 싱글 '인 잇츠 타임'까지의 변화를 담은 모션로고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로고에는 지난 앨범의 발매일을 달 모양으로 형상화한 데 이어 시작을 응원하는 꽃말의 프리지아가 등장하며 원어스가 맞이할 새로운 변화를 암시하기도 했다.
원어스는 지난해 1월 데뷔한 후, '어스' 시리즈 3부작을 선보이며 뚜렷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지난해 미주 투어는 물론, 일본 데뷔와 동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대표 K팝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4일 첫 싱글 '인 잇츠 타임'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사진 = RBW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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