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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냠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황정음이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편의점에서 대본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5월20일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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