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한국서 다시 활동할 기회 찾아와…이사까지 왔다" ('오후의 발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유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가수 광희와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이지혜는 과거 아유미의 인기 비결이었던 "아유미에요" 말투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혜가 "예능에서 '아유미예요'라고 할 때 너무 귀여웠다"고 운을 떼자 아유미는 "내가 한 말투가 아니다. 사람들이 '안냐떼요'를 해달라고 했는데, 당시 우비소녀 김다래씨가 한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가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배우활동을 했다. 그러다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돌아왔다. 아예 이사까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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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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