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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안보현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화보 속 그는 '안보현'의 청춘과 사람 자체를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본인만이 가진 시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안보현은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나이가 들고 배우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저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늘 촬영한 화보 컷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다. 흑백 인생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나도 이런 색이 어울린다는 걸 말이다"라고 자신의 청춘을 담백하면서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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