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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S.E.S 멤버 유진(39)이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울 둘째 겸댕이. 쮸리닝 입고 언니가 입던 옷 꺼내 입힐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인 김로린 양의 사진이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음료수를 먹고 있는 표정이 귀엽다.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로희랑 너무 닮았다" 등의 반응.
유진은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2)과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김로희, 2018년 둘째 딸 김로린 양을 얻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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