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녀골퍼 안소현(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소현은 최근 K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펼쳐지자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올해 정규투어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3년 만의 복귀로 안소현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가 커다란 관심사다.
또한 대표 미녀골퍼답게 필드에 등장하는 순간마다 팬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안소현의 일상을 담은 SNS 역시 인기 끌고 있다. 팔로워 4만 명 이상을 보유한 안소현은 평소 대회에서 찍은 사진들 외에도 필드 밖 소소한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일상 사진들에선 필드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던 모습과 다르게 러블리하고 청순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팬들에게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는 안소현이다.
다만 안소현은 자신의 SNS 프로필에 "일상 중에 가장 재미있는 일은 골프"라고 적으며, 골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빼놓지 않았다.
[사진 = 안소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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