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크림떡, ‘전참시’ 마약떡으로 알려져 눈길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트롯가수 조명섭과 매니저 송성호 실장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방송 대기실 팬들의 조공 마약떡이 쌓여져 있었고, 조명섭과 다른 대기실 가수들이 인사를 주고 받으며 마약떡을 먹는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나온 화제의 떡은 양유의 대표 브랜드 청년떡집의 마약떡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통해 큰 인기를 끌며 일명 '인싸떡'으로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에 나온 마약떡은 달콤한 옥수수크림의과 쫄깃한 떡이 만나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맛으로 청년떡집의 대표 크림떡 제품 중 하나이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전참시 출연진 또한 마약떡을 먹고, ‘정말 중독적인 맛’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하며, “소비자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춘 떡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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