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의 1000안타 달성을 축하했다.
KIA는 "내야수 김선빈이 1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는 정운찬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선빈은 지난 5월 27일 수원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9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6월 5일에는 1000안타를 기념, 위기 가정 아동에 1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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