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포샵 안했지요"…치어리더 김한나, 타이거즈 요정 '시원시원 기럭지'
2020-06-25 00:00: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남다른 팀 사랑을 보여줬다.
치어리더 김한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누가 이렇게 길게 찍어줬대. #기아타이거즈 #포샵안했쥬 #기본카메라쥬 픽한 사진이 입술이 다 #오리입술", "검빨유니폼 #기아타이거즈"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활동 중인 기아 타이거즈 응원복과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김한나의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강렬한 붉은색의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에 검정색 쇼트팬츠를 매치한 사진에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한 김한나다. 가느다란 허리라인 등 우월한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타이거즈 퀸한나" 등의 반응.
김한나는 2020 시즌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치어리더 김한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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