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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전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 청신호를 켠 청춘 표류 로맨스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7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오픈한 CGV서프라이즈 쿠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7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CGV서프라이즈 쿠폰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CGV서프라이즈 쿠폰은 예매하는 시점에 따라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8천 원까지 할인 금액이 적용되는 강력한 할인 쿠폰 이벤트이다. 오늘 낮 12시에 오픈된 ‘소년시절의 너’ 서프라이즈 쿠폰은 다운로드가 풀린 직후 1,500매를 순식간에 매진시켰고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세례와 입소문은 물론, CGV 사전기대지수 프리에그 99%, 키노라이츠 신호등 100%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과 관심도를 입증한 ‘소년시절의 너’는 7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한편 ‘소년시절의 너’는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주동우, 글로벌 청춘스타 이양천새의 인생 열연과 두 배우의 애틋하고 아련한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현재 청춘들이 겪고 있는 입시 경쟁, 따돌림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담아내며 중화권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상장에서 8관왕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자국 개봉 당시 5일 만에 1,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이끈 화제작이다.
특히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을 비롯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캡틴 마블’ 등 쟁쟁한 대작을 모두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바, 한국에서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CGV서프라이즈 쿠폰을 순식간에 매진시킨 7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절의 너’는 7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더세컨드웨이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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