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바버샵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임도형과 만났다. 그는 "바버샵을 가보자"고 했도, 두 사람은 영화 '킹스맨'의 배경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바버샵을 갔다.
이어 정동원은 "수염이 한 가닥 나서 뽑은 적이 있다"고 관리사에게 말했고, 관리사는 본격적인 면도를 준비했다.
이에 정동원은 생애 첫 면도를 하며 "크림이 간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