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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종훈 측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윤종훈이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윤종훈은 드라마 '리턴'으로 인연을 맺은 주동민 PD와 '펜트하우스'를 통해 재회한다. 또한 김순옥 작가와는 '황후의 품격' 특별 출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작품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으며, 봉태규와 엄기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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