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민낯도 청초해…"밥 남기면 엄마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내일은 꼭 탄수화물 제로" 다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뮤지컬배우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가희는 "셀카 조명 이거 자꾸 어두운 데서 사진 찍고 싶어지겠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식단 조절 시작했는데 '얘들아 밥을 남기면 엄마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잖아 하고 카레를 잘 잡쉈다"라고 육아맘의 고충을 호소하면서도 "내일은 꼭 탄수화물 제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는 것을 남겨보겠어!"라고 다짐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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