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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온라인 팬미팅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Wanna be friends with NATURE(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네이처월드(natureworld)'를 지난 26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정보에 따르면 네이처는 오는 9월 5일 칠레 팬미팅을 시작으로, 독일, 멕시코, 프랑스, 페루,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미국, 루마니아, 영국&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일본 등 20개국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지역의 팬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팬미팅을 논의 중이다.
‘Wanna be friends with NATURE’는 코로나19로 인해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언택트(Untact) 콘텐츠가 문화 산업에서 각광 받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네이처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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