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황지우(윤현민)와 서현주(황정음)가 키스했다.
1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 연출 최윤석 이호)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황지우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한 서현주. 서현주는 “그런데 생일 선물 준비를 못 했다. 대표님은 뭔가 좀 어렵더라. 다 가지고 있어서. 뭐 가지고 싶은 거 있냐”고 질문했고, 황지우는 “저는 현주 씨만 있으면 돼요”라고 답했다.
서현주는 “그 말은 절 갖고 싶다는 뜻인가요?”라고 말한 뒤 황지우에게 뽀뽀를 했다. 이에 황지우가 키스로 화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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