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 페이토 강남'은 하루 10객실 한정, 사방이 탁 트인 루프탑에서 언택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공공시설 이용과 높은 호텔 숙박비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을 공략해 호캉스족의 아쉬움을 달래줄 가성비 상품으로 기획됐다.
강남대로에 위치한 호텔 페이토 강남의 루프탑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팻보이'의 빈백을 비치해 이용에 편의를 더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루프탑에서 칠링된 꼬든 네그로 브뤼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카나페 플래터를 1회 제공한다. 루프탑은 예약 시점에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15분까지 운영하는 1부와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는 2부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오는 10월까지 금, 토요일에 한하여 진행되며 운영시간 동안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한편, 호텔 페이토는 감각적인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강남점과 삼성점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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