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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5)가 22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23)와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말리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비키니를 입은 모로네의 허리를 팔로 감싸 안고 해변을 걸었다.
이들은 2017년 말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줄곧 함께 해왔다. 데일리 메일은 “그 때 이후 이들의 관계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그들은 꽤 심각한 것 같다”면서 “분명 가벼운 관계는 아니다. 카밀라는 그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6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는 매우 독립적이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폐쇄된 공간에서는 대부분 카밀라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는 카밀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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