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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남다른 부지런함을 인증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일찍 출근하면 좋은 점. 셀카 찍을 여유가 있어요(아무도 안 볼 때 히히). 대학생 때도 1교시 맨날 1등으로 도착해서 셀카 찍고 창문 열어 환기시키고 늦잠 자는 친구 모닝콜 해주던 생각나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은은한 복숭아색 블라우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뤄 단정하면서도 봄내음을 물씬 풍긴다. 이른 시간 출근해 여유롭게 셀카를 찍는 혜림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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