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주우재, 쫙 빼입고 어디가나 봤더니…
주우재, 명품 신발부터 캐주얼 구두까지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주우재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15일 주우재는 자신의 SNS에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주우재는 검은 니트 안에 흰 셔츠를 받쳐 입고 검은색 넥타이를 했다. 또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영국 학생 같은 분위기의 가방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야외에서 주우재는 한쪽 구석에 걸터앉아 눈이 부신 듯 한쪽을 감고 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같은 외모에 단정한 구두는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현관에 나란히 전시돼 있는 6개의 신발들은 광이 났고 명품 구두부터 캐주얼 브랜드 신발까지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청양고추와 고기를 잔뜩 넣고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이어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게임 팩을 손에 들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스타 양이 혼자 먹을 양이 아닌데", "너무 잘생겼다", "그래서 누구랑 갔는데요", "여자 친구 생겼나?", "엄마 주우재가 자꾸 유혹해요", "옷 잘 입는다", "신발 예쁜 거 많다", "나도 신발 하나만 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우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다비치, 10CM, 카더가든 등이 속한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우재가 새 소속사로 갔다. 억대 스케줄 차량을 타고 왔다. 법인 번호판 달고 왔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당황해하며 "이런 얘길 카메라 앞에서 왜 하는 거냐"고 소리 질렀다. 이어 주우재는 "지금 들어간 회사는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절반 이상이 저랑 친하다"라고 밝혔다.
CAM 엔터테인먼트는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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