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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팬 허니주니(Honey Joonie94)가 'RM 숲 2호'를 조성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양측은 28일 오전 8시 이촌 한강공원 천변습지 부근에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RM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기획한 선물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에도 방탄소년단의 팬 250여명과 잠실 한강공원 만남의 광장 시계탑 앞에 RM 숲 1호를 조성한 바 있다.
팬들은 RM이 평소 환경에 관심을 나타낸 점을 고려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환경운동연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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