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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8)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4일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 '채아뜰-가을바다 영덕 가족여행 Chaearea Vlog'를 올렸다.
영상 소개에서 한채아는 "채아뜰 영상일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라며 "최근에 영덕으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날씨도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송이버섯을 따보기도 했어요. 친한 형님이 영덕에 사시는데 저희 가족을 초대했거든요. (자칭 영덕보안관 형님 감사합니다) 영상편집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전해드리고 싶은 영상 하나하나 찍어서 이어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한채아의 영상에는 여러 음식을 맛보는 장면부터 송이버섯을 따는 모습 등 가족들과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남편인 차세찌(34)가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하게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완벽했던 가을 바다"라고 표현했다.
한채아는 차범근(67)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한채아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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