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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솔이와 찍은 사진들을 추억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평소 다정한 투샷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오늘따라 자러 가는 뒷모습이 유독 고단해 보이네. 특히나 힘든 월요일이었는지. 남편은 잠이 안 와서 옛 사진 보고 있네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해. 내일 이른 새벽 출근길은 기분 좋고 행복하길"이라며 "오래오래 서로 잔소리하면서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건강히 삽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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