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박준태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키움 박준태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주권에게 1B서 2구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우중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5호 홈런이다. 키움은 7회말 현재 KT에 3-4로 추격했다.
[박준태.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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