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관객의 실관람평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역대급 극찬을 받고 있다.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이날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관객들은 “90년대 감성이 좋은 영화” “여직원들 용기가 대단하네요” “유쾌하게 뼈때리는 영화” “매력 넘치는 레트로 감성 영화” 등의 호평을 보냈다.
이 작품은 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만점 케미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CGV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