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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 가수 론(본명 천병화·29) 부부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했다.
이사강은 지난달 31일 "#할로윈 #halloween 함 해보고 싶었엉 ㅎㅎㅎ hair and style by @bigflo_ron"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사강이 남편 론과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클레어 데인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분한 모습이다. 주인공들이 입을 맞추는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했는데, 이사강, 론 부부가 의상까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갖춰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사강의 우월한 동안 미모가 빛나면서, 론의 귀여운 매력도 웃음을 준다.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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