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29)이 고혹적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끈소매 의상을 입은 장재인이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시크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장재인의 뛰어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견빙지'란 의미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쏟아졌는데, 장재인은 이내 인스타그램에 새 게시물을 올리고 "내일 정오, 앨범 첫 곡을 발매합니다. 2020.11.05 pm 12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라고 알렸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기대돼요", "두근두근" 등의 반응.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이상견빙지는 서리를 밟을 때가 되면 얼음이 얼 때도 곧 닥친다는 뜻이다.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르는 말이다. 장재인이 이상견빙지란 문구를 쓴 이유에 호기심이 높아지면서, 어떤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감도 커진다.
[사진 = 장재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