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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과 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온 (SPOTV ON)이 손을 잡고 LG헬로비전에서 '캐치온스포티비'를 출시한다.
캐치온 측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30% 할인된 가격에 총 네 개의 채널(캐치온1, 캐치온2,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온2)을 즐길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캐치온은 국내·해외 최신 블록버스터급 영화, 해외 시리즈, 인디영화, 미개봉영화 등 여러 특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화 구독 서비스다. 최신 개봉작 '국제수사' '오케이 마담'부터 12월에는 '디바' '오! 문희' 등의 영화까지 안방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소니 픽처스, 파라마운트, 폭스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은 오직 캐치온에서만 독점으로 볼 수 있다. '캐치온스포티비' 상품에 가입하면 캐치온 1, 2 두 개의 채널부터 VOD서비스, 모바일 APP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유료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 최고의 축구 경기부터 UFC, NB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을 생중계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손흥민, 황희찬이 출전하는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의 주요 경기부터 리버풀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등 폭넓은 독점 경기 서비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치온스포티비' 상품에 가입하면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온2 두 개의 채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캐치온스포티비'는 이날부터 LG헬로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캐치온, SPO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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