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박휘순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대꾸 하지 말걸. #신혼여행 #아내말을잘듣자
#카카오택시가안오는곳 #논두렁밭두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 멀뚱히 서있는 박휘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배낭을 쥐고 서있는 그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 뒷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나깨나 아내 말을 들어야 한다",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1일 17살 연하 여자친구 천예지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