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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은 거들 뿐'…티파니, 시크하게 다리 꼬고 '찰칵' [데일리SHOT]
2020-11-27 09:46:0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That finding balance & staying focused GLOW"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단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 "나의 여신님",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가수 제시와 함께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인 '2020 한국문화축제' 전주편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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