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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4)가 일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어무 너어무우 추운 겨울이 찾아왔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으로 체크무늬 재킷에 통바지를 매치한 제니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포즈 취하고 있다. 제니의 긴 다리 등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아이 러브 유" 등의 반응.
한편 블랙핑크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를 2021년 1월 31일로 연기했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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