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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치과의사 이수진(53)이 5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를 보는 사람 누구라도..인생에서 힘든 어떤 때에, 기억하시길 바라요. 그 #꾸준히 독특한 그 이수진원장이 하나님 이야기했었지! 나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새 힘을 얻고 일어나실거에요! 그 어떠한 고난도 이길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심을 기억하시길 바래요"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5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최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의 커뮤니티란'을 통해 "에고... 죄송해요, 태희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울대 김태희 Vs 이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서울대학교 하면 김태희가 떠오르나요. 이수진이 떠오르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우리 세대에서는 다 이수진 떠올린다. 그때 김태희 님은 입학 전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딸 제나에게는 "김태희보다 내가 더 이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 유튜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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