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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9)가 '거실뷰'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미려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거실뷰. 크하...☺️☺️☺️"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야경 사진이다. 구름은 멀리까지 펼쳐져 있고, 시야를 가로막는 높은 건물도 없어 탁 트인 느낌을 안긴다. 김미려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는데, 이에 대해 따로 언급은 없었다.
대신 동료 연예인들도 "오메👍🏻",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 끌었다. 네티즌들도 "이사하셨나요? 거실뷰 좋네요", "우와 언니 이사 축하해요! 뷰가 기가 막힌걸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1세 연하 배우 정성윤(38)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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