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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지민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하고 일명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홍지민은 "살을 뺐을 때보다 요요가 왔다. 목표는 몸무게 앞자리를 5자로 만드는 거다. 현재 6자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둘째를 45살에 낳았다.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며 마음껏 먹었다. 몸무게가 92kg까지 쪘다.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진다. 출산 후 89kg였는데 100일 만에 30kg를 감량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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