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발로 만든 하트 공개...미모는 러블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곡 컴백한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 "☁️☁️💕✨" 등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구름 느낌을 주는 보랏빛 소품들로 가득한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파란 털로 채워진 팔 부분이 인상적인 의상을 입은 현아가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높이 들어올려 발을 모은 채 마치 하트를 연상시키는 모양을 만든 현아다. 자신의 발 사이로 얼굴을 보이게 하는 등 현아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사랑해" 등의 반응. 현아는 전날 신곡 'I'm Not Cool'로 컴백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7)과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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