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들' 송지욱 몰라보게 훌쩍 컸네? "누나한테 사진 보내게 이쁜짓 하랬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연수(42)가 아들 송지욱(13)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누나한테 사진 찍어보내게 이쁜짓 하랬더니.... #송지욱#송지아#아침밥#메뉴#보리굴비#갈비찜#버터전복구이#남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송지욱과 함께한 아침 식사 풍경을 찍어 올린 것이다. 과거 예능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송지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메롱 포즈를 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여전하다. 또한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을 위해 한상 가득 차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눈길을 끈다. 아들을 향한 엄마 박연수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박연수의 딸이자 송지욱의 누나인 송지아(14)는 골프를 배우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포츠 남매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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