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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남편이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이 출연했다.
이날 이두희는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지숙이가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다 사 줄 수 있을 정도로 번다. 사고 싶어하는 것을 사줄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매일 명품백을 사 줄 수 있냐"고 묻자 "그 친구가 명품백을 안 산다. 엄청 검소하다"라며 "매일 소고기와 스시를 사줄 수 있다"고 답변했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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