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5회까지 2실점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에 2실점한 뒤 3회부터 5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5회말 선두타자는 레오디 타바레즈. 1B2S서 4구 86마일 커터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찰리 컬버슨에겐 1B1S서 86마일 커터를 던지다 좌월 2루타를 맞았다. 아이제아 키너 팔레파에게 1B1S서 89마일 포심으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를 유도했다. 2사 2루서 데이비드 달을 초구 85마일 커터로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요리했다. 5회까지 62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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