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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선공개 앨범을 발표한다.
16일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선공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일리는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m(아임)'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헤븐)'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믿고 듣는 가수다.
에일리는 오는 5월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SHOW TOK(쇼 톡)'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무대마다 폭발적 가창력을 뽐냈던 에일리가 신곡을 통해 발산할 새로운 매력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선공개 앨범은 에일리의 컴백을 기다려준 '에일리언(에일리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라며 "에일리는 오직 본인만이 뽐낼 수 있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팬들의 봄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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